우리나라 최초의 맛집 “블루리본”

국제적인 대도시라면 어디나 그 도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맛집 가이드북이 있습니다.
블루리본 서베이는 이러한 가이드북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그리고 최고의 맛집 가이드북입니다.

객관적인 맛집 평가기준을 만드는
블루리본

반만 년의 유구한 역사와 함께 고유의 독자적인 음식 문화를 자랑하고 있는 우리나라지만, 상대적으로 식당의 역사는 매우 짧습니다. 몇 백 년 역사를 지닌 외국과는 달리 우리의 본격적인 외식 문화는 1950년대 이후라 할 수 있습니다.
2005년 당시 전문적인 음식 평론에 대한 기반도 취약하고 맛에 대한 평가 기준이 아직 모호한 상황에서 시작한 <블루리본 서베이>는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축적된 평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객관적인 맛집 평가 기준을 만들어 왔습니다.

꾸준한 독자참여를 기반으로 한
블루리본의 약속

<블루리본 서베이>는 국내 최초로 다수의 의견을 수렴하는 서베이 방식을 채택하여 보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블루리본 서베이>에 많은 독자분이 평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독자 여러분의 평가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블루리본 서베이>는 더욱 더 객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맛집 평가 데이터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블루리본 개수의 의미


  • 자신의 분야에
    가장 뛰어난 솜씨를 보이는 곳

  • 주위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곳

  • 시간을 내어
    다시 방문하고 싶은

블루리본 서베이에 수록된 맛집은 모두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곳입니다.
입맛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으며, 맛집도 그날의 여건에 따라 더 맛있는 음식을 낼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리본이 많다는 것은 이러한 변수의 영향을 받지않을 확률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리본 하나를 받은 맛집보다 세 개를 받은 맛집이 많은 사람들이 맛있다고 할 확률이 높으며, 언제 방문해도 만족도가 높은 음식을 내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블루리본에서는 1년 내내 블루리본 사이트에서 독자의 평을 수집하고 있으며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1년에 한 번 업데이트된 블루리본 서베이 책자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책자에 수록된 곳은 블루리본 사이트에 수록년도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 NEW
    주목할 만한 새 맛집
  • NEW
    오픈한 지 1년 내외인 곳. 아직 평가 대상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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